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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6일 화요일

프러세스 웤(Process Work)

http://www.aamindell.net/korean-pw/

프러세스 웤(Process Work)


프러세스 웤 이론, 응용, 그리고 그것의 여러가지 측면
프러세스 웤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측면이 있다. 그 다양한 측면들은 ‘변화’, 즉, ‘과정’과 다오(도가사상에서의 도)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일개의 ‘과정’은 자연을 따르면서 내면의 세계나 외부 주변 우주의 많은 측면들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으로 움직여 나가기도 한다. 이것을 하는 치유작업자들이나 수련자들은 자기들 자신과, 상대, 그룹의 ‘변함’을 따르려 한다.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방식이나 형식의 ‘알아차리는 것’을 사용한다. 그것은 신호나 부분역할에 집중을 두기도 하고, 개인, 부분역할, 세계가 서로 연결된 점에 집중을 두기도 한다.
창작, 음악, 미술, 혼수상태, 변형의식상태, 정신병, 동작이나 무용, 명석몽(자각몽), 영성, 물리학, 심리학, 조직, 세계작업, 정치, 팀과 그룹작업, 인간이나 대상관계, 개인, 꿈작업 등등이 그 다양한 측면에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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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세스웤 이론에 대하여
흔히 유럽과 아시아에서 과정지향 심리학(Process Oriented Psychology), 혹은 약자로 “팦(POP)” 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프러세스웤(Process Work), 약자로 “피떠블유((PW)” 란 다문화적이고, 다단계적인 알아차림, 통찰, 깨달음(자각)과 앎의 교육과정이며 정신과 마음의 수련, 영성개발, 자기 의식개발, 자기 성장, 자기 변화, 더 나아가서는, 인류 의식 개발, 진화, 변화 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신과 마음의 수련기법이기도 하다. 이것은 개인, 인간관계, 크고 작은 살아있는 조직체들 모두의 ‘자기’발견을 지지해주고 받들어주는 진화적이며 초학문적인 방식으로써, 내면의 문제거리, 인간관계의 문제거리, 팀이나 어느 단체 그리고 세계의 문제거리를 해명하고 또한 그것들을 풀려할 때 “진상” 과 “상상” 의 심리적, 신체적 과정을 추적하는데 있어 특히 ‘알아차림’에 집중을 둔다. 누구나 쉽게 그 이론과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시험해볼 수도 있다. 프러세스웤에는 크게 세단계의 집중이 있다.
1. 실재현실단계에서는 개인개발, 관계개발, 사업개발, 도시개발과 연관된 실재의 사건들과 문제들을 다룬다. 그룹이나 개인들은 감정과 사실들을 사용하여 갈등이나 무슨 문제거리를 묘사한다.
2. 꿈세계단계에서는 꿈, 심층의정서, 말못한 사실과 진실, 말과 일치하지않는 무의도적, 무의식적인 몸짓이나 행동, 유령적 인물(대화속의 ‘너와 나’가 아닌 제3의 인물, 개인이나 조직의 이야기나 신화속에 나오는 유령역할들을 다룬다.
3. 일원적이고 원초적인 본질이나 본성 (Essence) 단계에서는 우리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느껴지기는하나 말로 쉽게 표현될 수 없는 ‘경향이나 동향’(tendencies)을 다룬다. 인생의 이 영역은 마치 사람이나 사건주위의 원동력인 것처럼 때때로 느껴지기는하나 표현될 수 없는 현묘한 분위기와 같은 것이다. 비유를 들자면, 이 단계는 마치
a. 도가사상에서 말하는 “道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것” 이고,
b.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하이젠버그 (Heisenberg) 의 양자파기능 (quantum wave function)의 경향, 데이비드 봄 (David Bohm)의 선행파 (pilot wave) 와 같은 것이고,
c. 비이원성: 무갈등, 4차원 이상의 초공간, 사건의 개관을 볼 수 있는 관조의 거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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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세스 웤 적용과 응용
배움이란 것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마치 한 송이의 꽃을 볼 때 주위의 여러 다른 꽃잎들을 눈여겨 보지않고 어느 한 꽃잎만 볼 수 없다는 것과 같다. 예를들면, 정치학은 꿈작업없이는 연구될 수없고, 혼수작업은 가족작업과 소그룹 작업 없이 이해될 수 없고, 비정상적 정신상태는 정치와 함께 연구되어야 하며, 세계(현세)작업은 꿈작업과 심인성 질환의 신체작업이 필요하고, 물리학은 심리학과 더불어야 일리가 있고, 심리학은 전체 우주를 연구하는 우주학과 더불어 연구되어야 한다.
프러세스 웤의 적용과 응용도 일종의 많은 꽃잎을 가진 “꽃”을 형성한다.
꽃의 중앙은 “알아차림 작업” 을 뜻한다. 즉, 순간순간, 그때그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혹, 일어나려고 하는지 주시하고, 그것을 따르는 것이다. 응용되고 있는 분야는 신체작업, 혼수작업, 변형의식작업이나 정신병작업, 관계작업,그룹작업, 동작과 무용, 환상과 신화가 함께하는 꿈작업이다. “세계현세작업”의 응용과 적용은 조직 개발, 다양성 문제, 사회 운동, 세계 계획, 갈등과 분쟁의 관리 분야등에서 쓰여지고 있다. 끝으로, 종교와 신비주의 탐구, 극과 곡예 뿐만 아니라 과학의 융합, 정치연구에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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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근본적 목표는 어느 개인이나 사건에서 나타나는 알아볼 수 있거나 포착하기 어려운 신호나 징표에 따라서 다오(道)를 따르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과 그룹을 존중하며, 사건의 꿈세계단계와 본질단계를 탐색하는 것을 의미한다. 꿈세계단계나 본질단계속에서의 탐색과 통찰은 종종 추적될 수 없는 상황의 것에도 놀라울 해결책이나 해소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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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 기법*
다른 학파나 학문의 기존 작업방식이나 기법을 존중하는 것 이외에도 프러세스 웤의 모든 기초적 기술은 ‘알아차림’에 있다. 몸 안에서 느껴지고 있는 것을 포함, 다음과 같은 것을 주시하여 알아차리는 것을 말한다.
1. 반복될 수 있는 합의의 신호나 징표
2. 현묘하고 몽롱한 신호나 느낌
3. “순간순간 우리의 주의를 끌거나 ‘희롱’하는 것,” 어렴풋하고 반복할 수 없는 신호나 표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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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의 기법-매타스킬(태도, 인생관, 철학관)
애이미 민댈 박사(Amy Mindell)는 그녀의 저서 ‘Metaskills; The Spiritual Art of Therapy’ 에서 ‘매타스킬 (Metaskill)’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심층의 정신적 태도와 철학적 신념은 쎄라피와 일상생활에 나타난다….정신요법자들은 그들의 생활 태도에 그들 삶의 근본적 신념을 표현한다. 그런 태도는 그들의 태크닠에도 스며나와 남과 다른 두드러진 태크닠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개념적으로 이런 중요한 밑에 깔린 정신요법자의 태도들이 반드시 연구되고 또한 연마되어야만 하는 기법으로 들어 올린다. 이런 “근저의 태도” 를 매타스킬이라고 한다. 심연하고 계속되는 모든 치유나 수련작업에 있어서 중요한 매타스킬은 우리자신과 다오(道), 즉 관찰이나 직감/관 으로 아는 것을 따르는 것이다. 프러세스 웤의 신비성은 우리가 뭐라 형용될 수 없는 것을 따르면서, 한편으론,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부분이 주시되는 신호나 징조, 이러한 신호들이 우리에게 주고자하는 뜻을 알아내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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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프러세스 웤에서 쓰고 있는 용어들은 같은 말이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개념과 많이 다르다. 이러한 용어의 특수적이고 전문적인 개념등은 제이 르바 (Jay Revar)의 프러세스 웤 용어사전*이나, 다음 문헌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노자의 도덕경(Tao Te Ching), 애이미의 매타스킬 (Metaskills), 아니의 리버스 왜이 (River’s Way), 콴텀 마인드 (Quantum Mind). 라오쯔 출판사 (www.laotse.com)를 통해 팦(POP) 매거진, 많은 다른 저자들의 책과 기사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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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력
21세기 초창기에 들어선 현시점에서 우리가 보는 피떠블유 모습은 세계 각 처에 있는 원주민들과 현대인들과의 접촉에서 뿐만 아니라, 아니(Arny)의 MIT 연구 시절, 쮸맇에 있는 융 대학원 시절, 애이미(Amy)의 앤티옼 대학교이후 유니온 대학원시절에서 부터 자라 나왔다. 지금까지의 일은 충실했다고 보나, 우리의 국적, 교육, 피부색, 인종, 나이, 성적 경향, 건강등으로 제한되었다고 본다.
피떠블유의 선조들(뿌리가 되는 사상)
도가사상; 도덕경과 역경
무속신앙; 특히 아프리카 동해안, 캐나다 서부해안, 남서부 호주 지역의 특정 개인이나 그룹의 문화
세계의 종교 영성계, 스와미 묵다난다, 불교의 여러종파, 특히, 일본 선종의 대사 케이또 후쿠시마.
사회운동가들; 마핱마 간디, 마틴 루터 킹, 죤 앨 죤슨, 민주주의와 모든 존재의 평등성을 지지하는 여러분.
씨 지 융(C.G. Jung)의 업적,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제이콥 모레노 (Jacob Moreno), 씨그먼드 후로이드 (Sigmund Freud), 스탠 그로프 (Stan Grof), 융심리학자 (the Jungian), 인본주의자 (Humanistic), 궤슈탈트 (Gestalt), 초월심리학 (Transpersonal), 분쟁해소집단(Conflict Resolution communities)
과학과 의식 연구방면; 특히 물리학의 어윈 슈로우딘져(Erwin Schroedinger), 대이빋봄 (David Bohm), 휴 에버렡 (Hugh Everett), 리챠드홰인맨(Richard Feynman), 애드윈 태일러(Edwin Taylor)
세계의 꼭두인형제작자, 예술가, 미술가, 무용가, 시인, 음악가
많은 개인과 그룹들:
프러세스 웤 이론과 실제는 그룹의 일치 합의와 다양한 문화속에서 계속 검색하고, 그 응용된 것에 적응하고, 또 그것을 발표하신 여러분 덕택으로 창조 진화되어 왔다. 특히 저희 스승들이신 벤 톰슨 (Ben Thompson), 프랜즈 리클린 (Franz Riklin), 바바라 하나 (Barbara Hannah)께도 감사하고, 그간 우리를 많이 가르쳐 준 피떠블유 생도들과 수련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며, 공동으로 탐구하고, 싫어하고, 사랑하고, 이해하는 세계를 만드는 전 프러세스 웤 집단 지역사회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초학문적 그리고 초문화적 발견과 확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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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련연구소와 개인 연락처
포트란드 프러세스 웤 쎈타(Process Work Center of Portland)의 왭 링크와 글로블 포탈에 가시면 (http://www.processwork.org/additionalsites.htm) 다른 차원의 교육훈련과 적용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소와 연락망으로 안내됩니다. 그 외에도 왭 연락망에 올려져 있지 않은 프러세스 웤 지역사회의 호우들이 세계 각 처에 많이 있읍니다.
한나(Hanna) 정 능희
8/2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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