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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6일 화요일

프러세스 웤(Process Work)

http://www.aamindell.net/korean-pw/

프러세스 웤(Process Work)


프러세스 웤 이론, 응용, 그리고 그것의 여러가지 측면
프러세스 웤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측면이 있다. 그 다양한 측면들은 ‘변화’, 즉, ‘과정’과 다오(도가사상에서의 도)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일개의 ‘과정’은 자연을 따르면서 내면의 세계나 외부 주변 우주의 많은 측면들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으로 움직여 나가기도 한다. 이것을 하는 치유작업자들이나 수련자들은 자기들 자신과, 상대, 그룹의 ‘변함’을 따르려 한다.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방식이나 형식의 ‘알아차리는 것’을 사용한다. 그것은 신호나 부분역할에 집중을 두기도 하고, 개인, 부분역할, 세계가 서로 연결된 점에 집중을 두기도 한다.
창작, 음악, 미술, 혼수상태, 변형의식상태, 정신병, 동작이나 무용, 명석몽(자각몽), 영성, 물리학, 심리학, 조직, 세계작업, 정치, 팀과 그룹작업, 인간이나 대상관계, 개인, 꿈작업 등등이 그 다양한 측면에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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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세스웤 이론에 대하여
흔히 유럽과 아시아에서 과정지향 심리학(Process Oriented Psychology), 혹은 약자로 “팦(POP)” 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프러세스웤(Process Work), 약자로 “피떠블유((PW)” 란 다문화적이고, 다단계적인 알아차림, 통찰, 깨달음(자각)과 앎의 교육과정이며 정신과 마음의 수련, 영성개발, 자기 의식개발, 자기 성장, 자기 변화, 더 나아가서는, 인류 의식 개발, 진화, 변화 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신과 마음의 수련기법이기도 하다. 이것은 개인, 인간관계, 크고 작은 살아있는 조직체들 모두의 ‘자기’발견을 지지해주고 받들어주는 진화적이며 초학문적인 방식으로써, 내면의 문제거리, 인간관계의 문제거리, 팀이나 어느 단체 그리고 세계의 문제거리를 해명하고 또한 그것들을 풀려할 때 “진상” 과 “상상” 의 심리적, 신체적 과정을 추적하는데 있어 특히 ‘알아차림’에 집중을 둔다. 누구나 쉽게 그 이론과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시험해볼 수도 있다. 프러세스웤에는 크게 세단계의 집중이 있다.
1. 실재현실단계에서는 개인개발, 관계개발, 사업개발, 도시개발과 연관된 실재의 사건들과 문제들을 다룬다. 그룹이나 개인들은 감정과 사실들을 사용하여 갈등이나 무슨 문제거리를 묘사한다.
2. 꿈세계단계에서는 꿈, 심층의정서, 말못한 사실과 진실, 말과 일치하지않는 무의도적, 무의식적인 몸짓이나 행동, 유령적 인물(대화속의 ‘너와 나’가 아닌 제3의 인물, 개인이나 조직의 이야기나 신화속에 나오는 유령역할들을 다룬다.
3. 일원적이고 원초적인 본질이나 본성 (Essence) 단계에서는 우리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느껴지기는하나 말로 쉽게 표현될 수 없는 ‘경향이나 동향’(tendencies)을 다룬다. 인생의 이 영역은 마치 사람이나 사건주위의 원동력인 것처럼 때때로 느껴지기는하나 표현될 수 없는 현묘한 분위기와 같은 것이다. 비유를 들자면, 이 단계는 마치
a. 도가사상에서 말하는 “道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것” 이고,
b.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하이젠버그 (Heisenberg) 의 양자파기능 (quantum wave function)의 경향, 데이비드 봄 (David Bohm)의 선행파 (pilot wave) 와 같은 것이고,
c. 비이원성: 무갈등, 4차원 이상의 초공간, 사건의 개관을 볼 수 있는 관조의 거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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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세스 웤 적용과 응용
배움이란 것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마치 한 송이의 꽃을 볼 때 주위의 여러 다른 꽃잎들을 눈여겨 보지않고 어느 한 꽃잎만 볼 수 없다는 것과 같다. 예를들면, 정치학은 꿈작업없이는 연구될 수없고, 혼수작업은 가족작업과 소그룹 작업 없이 이해될 수 없고, 비정상적 정신상태는 정치와 함께 연구되어야 하며, 세계(현세)작업은 꿈작업과 심인성 질환의 신체작업이 필요하고, 물리학은 심리학과 더불어야 일리가 있고, 심리학은 전체 우주를 연구하는 우주학과 더불어 연구되어야 한다.
프러세스 웤의 적용과 응용도 일종의 많은 꽃잎을 가진 “꽃”을 형성한다.
꽃의 중앙은 “알아차림 작업” 을 뜻한다. 즉, 순간순간, 그때그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혹, 일어나려고 하는지 주시하고, 그것을 따르는 것이다. 응용되고 있는 분야는 신체작업, 혼수작업, 변형의식작업이나 정신병작업, 관계작업,그룹작업, 동작과 무용, 환상과 신화가 함께하는 꿈작업이다. “세계현세작업”의 응용과 적용은 조직 개발, 다양성 문제, 사회 운동, 세계 계획, 갈등과 분쟁의 관리 분야등에서 쓰여지고 있다. 끝으로, 종교와 신비주의 탐구, 극과 곡예 뿐만 아니라 과학의 융합, 정치연구에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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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근본적 목표는 어느 개인이나 사건에서 나타나는 알아볼 수 있거나 포착하기 어려운 신호나 징표에 따라서 다오(道)를 따르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과 그룹을 존중하며, 사건의 꿈세계단계와 본질단계를 탐색하는 것을 의미한다. 꿈세계단계나 본질단계속에서의 탐색과 통찰은 종종 추적될 수 없는 상황의 것에도 놀라울 해결책이나 해소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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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 기법*
다른 학파나 학문의 기존 작업방식이나 기법을 존중하는 것 이외에도 프러세스 웤의 모든 기초적 기술은 ‘알아차림’에 있다. 몸 안에서 느껴지고 있는 것을 포함, 다음과 같은 것을 주시하여 알아차리는 것을 말한다.
1. 반복될 수 있는 합의의 신호나 징표
2. 현묘하고 몽롱한 신호나 느낌
3. “순간순간 우리의 주의를 끌거나 ‘희롱’하는 것,” 어렴풋하고 반복할 수 없는 신호나 표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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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의 기법-매타스킬(태도, 인생관, 철학관)
애이미 민댈 박사(Amy Mindell)는 그녀의 저서 ‘Metaskills; The Spiritual Art of Therapy’ 에서 ‘매타스킬 (Metaskill)’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심층의 정신적 태도와 철학적 신념은 쎄라피와 일상생활에 나타난다….정신요법자들은 그들의 생활 태도에 그들 삶의 근본적 신념을 표현한다. 그런 태도는 그들의 태크닠에도 스며나와 남과 다른 두드러진 태크닠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개념적으로 이런 중요한 밑에 깔린 정신요법자의 태도들이 반드시 연구되고 또한 연마되어야만 하는 기법으로 들어 올린다. 이런 “근저의 태도” 를 매타스킬이라고 한다. 심연하고 계속되는 모든 치유나 수련작업에 있어서 중요한 매타스킬은 우리자신과 다오(道), 즉 관찰이나 직감/관 으로 아는 것을 따르는 것이다. 프러세스 웤의 신비성은 우리가 뭐라 형용될 수 없는 것을 따르면서, 한편으론,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부분이 주시되는 신호나 징조, 이러한 신호들이 우리에게 주고자하는 뜻을 알아내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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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프러세스 웤에서 쓰고 있는 용어들은 같은 말이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개념과 많이 다르다. 이러한 용어의 특수적이고 전문적인 개념등은 제이 르바 (Jay Revar)의 프러세스 웤 용어사전*이나, 다음 문헌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노자의 도덕경(Tao Te Ching), 애이미의 매타스킬 (Metaskills), 아니의 리버스 왜이 (River’s Way), 콴텀 마인드 (Quantum Mind). 라오쯔 출판사 (www.laotse.com)를 통해 팦(POP) 매거진, 많은 다른 저자들의 책과 기사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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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력
21세기 초창기에 들어선 현시점에서 우리가 보는 피떠블유 모습은 세계 각 처에 있는 원주민들과 현대인들과의 접촉에서 뿐만 아니라, 아니(Arny)의 MIT 연구 시절, 쮸맇에 있는 융 대학원 시절, 애이미(Amy)의 앤티옼 대학교이후 유니온 대학원시절에서 부터 자라 나왔다. 지금까지의 일은 충실했다고 보나, 우리의 국적, 교육, 피부색, 인종, 나이, 성적 경향, 건강등으로 제한되었다고 본다.
피떠블유의 선조들(뿌리가 되는 사상)
도가사상; 도덕경과 역경
무속신앙; 특히 아프리카 동해안, 캐나다 서부해안, 남서부 호주 지역의 특정 개인이나 그룹의 문화
세계의 종교 영성계, 스와미 묵다난다, 불교의 여러종파, 특히, 일본 선종의 대사 케이또 후쿠시마.
사회운동가들; 마핱마 간디, 마틴 루터 킹, 죤 앨 죤슨, 민주주의와 모든 존재의 평등성을 지지하는 여러분.
씨 지 융(C.G. Jung)의 업적,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제이콥 모레노 (Jacob Moreno), 씨그먼드 후로이드 (Sigmund Freud), 스탠 그로프 (Stan Grof), 융심리학자 (the Jungian), 인본주의자 (Humanistic), 궤슈탈트 (Gestalt), 초월심리학 (Transpersonal), 분쟁해소집단(Conflict Resolution communities)
과학과 의식 연구방면; 특히 물리학의 어윈 슈로우딘져(Erwin Schroedinger), 대이빋봄 (David Bohm), 휴 에버렡 (Hugh Everett), 리챠드홰인맨(Richard Feynman), 애드윈 태일러(Edwin Taylor)
세계의 꼭두인형제작자, 예술가, 미술가, 무용가, 시인, 음악가
많은 개인과 그룹들:
프러세스 웤 이론과 실제는 그룹의 일치 합의와 다양한 문화속에서 계속 검색하고, 그 응용된 것에 적응하고, 또 그것을 발표하신 여러분 덕택으로 창조 진화되어 왔다. 특히 저희 스승들이신 벤 톰슨 (Ben Thompson), 프랜즈 리클린 (Franz Riklin), 바바라 하나 (Barbara Hannah)께도 감사하고, 그간 우리를 많이 가르쳐 준 피떠블유 생도들과 수련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며, 공동으로 탐구하고, 싫어하고, 사랑하고, 이해하는 세계를 만드는 전 프러세스 웤 집단 지역사회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초학문적 그리고 초문화적 발견과 확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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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련연구소와 개인 연락처
포트란드 프러세스 웤 쎈타(Process Work Center of Portland)의 왭 링크와 글로블 포탈에 가시면 (http://www.processwork.org/additionalsites.htm) 다른 차원의 교육훈련과 적용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연구소와 연락망으로 안내됩니다. 그 외에도 왭 연락망에 올려져 있지 않은 프러세스 웤 지역사회의 호우들이 세계 각 처에 많이 있읍니다.
한나(Hanna) 정 능희
8/22/2004

아널드 민델의 관계치료 : 과정지향적 접근

아널드 민델의 관계치료   : 과정지향적 접근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민델 박사가 양자심리학을 비롯한 과정지향적 접근의 이론을 관계치료에 적용한 것으로, 저자는 관계의 신비에 대해 깊이 연구하기를 원하거나 이러한 신비를 만족스럽고 활기찬 일상의 삶으로 바꿀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알고자 하는 전문 상담자들과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관계에 대해 깊이 작업하는 것과, 관계 속의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그리고 관계들을 창조해 내는 배경의 꿈꾸기를 경험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과정지향 관계 작업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과정 개념을 정리하고 꿈과 바디워크에 관한 이론적인 정보를 다루고, 후반부에서는 이론을 실질적으로 사례에 적용하는 커플과 가족의 작업에 초점을 두었으며, 그리고 마지막 두 장에서는 글로벌 생태를 위한 관계 연구를 논의하였다.

목차

01 드림바디 언어

02 가족 연구에 대한 전망
전이 / 역전이 / 융의 추가 발견 / 전이 문제 / 정당화 / 개인상담으로의 물러남 / 상담자의 신경증적인 관점과 개인상담 / 열 가지 지침 / 개인상담 패러다임의 실패 / 정신분석자의 가족에 대한 이해 성향 / 가족상담자 / 다시 시작함

03 국소적 정보 과정과 작업하기
국소적 인과성 / 장(場) 이론 / 투사 / 콤플렉스와 꿈 / 투사와 신호 / 이중신호와 1차, 2차 메시지 / 이중신호와 꿈 / 이중신호의 지혜 / 뒷담화와 당신 신체의 관계 / 이중신호와 작업하기 / 이중신호가 나타나는 곳 / 이중신호가 나타나는 때 / 존중 / 증폭 / 금지 / 반영 / 대신 맡기 / 해석에 대하여 / 잘못된 해석의 사용 / 시험하기 / 인정하기 / 연기하기 / 과거 이야기와 이중신호

04 의사소통 구조
심층 심리학과 신호이론 / 프로이트 / 융 / 의식과 무의식, 1차 그리고 2차 / 빙산의 유추 /대립 속의 신화 / 꿈꾸기 / 관계에서 최면의 효과 / 개인의 영역 / 커플 중심 작업 / 꿈의 장 경험

05 채널과 신호
청각신호 / 시각신호 / 운동감각 / 자기 수용적 이중신호 / 증상과 신호 / 경직된 목 / 공간신호와 시간신호 / 신호 연구

06 경계
정체성 위기 / 돌파구 / 경계와 꿈 / 경계와 질병 / 경계와 충돌하는 신화 / 무의식의 기능 / 무의식의 비극적인 측면 / 1차 과정과 2차 과정의 경계 / 이중신호와 삼중신호

07 커플의 신호
1차 과정 / 상담자를 찾는 이유 / 1차 과정에 의해 속아 넘어가기 / 2차 과정의 총체성 / 커플의 신호 / 영역신호 / 가족 공간에서 작업하기 / 집단신호에 대하여 / 이혼하는 공간 / 다른 사례 / ‘아픈’ 아이 / 미움을 받는 아버지 / 아이들이 있는 가족 / 희생양 / 영역 없음 / 헤로인 / 술과 체념 / 비난 대상 / 십대가 있는 가족 / 아이들과 부모 / 어린아이의 천식 / 당부의 말 / 아이로부터 배우기 / 가족 신화 / 역경(易經)

08 커플과 함께 작업하기
절망감 /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한 내향화 / 총체적 드림바디 / 루스와 데이비드 / 1차 과정과 2차 과정 / 대응적 반응 / 이중신호로서의 증상 / 제삼자 정책 / 광대짓 / 질문 / 꿈 /전체 과정의 증폭 / 경계와 작업하기 / 돈과 폴라 / 분석 / 공격성 / 그들의 신화 / 시간의 채널

09 전형적인 관계 과정
화학작용과 유형학 / 서로 닮아 가는 과정 / 관계는 어떻게 시작하나 / 총체적 연결 / 외로운 영웅 / 분리의 요인 / 사례 / 관계의 외부 형태 다루기 / 관계로부터 도망하기 / 지상 천국 / 문화 / 지루함과 초조함 / 위기 / 위기에 대한 작업 / 이중 경계 요인 / 관계의 개별성 / 관계의 도

10 우주적 드림바디
장 효과 / 몽상, 투사 그리고 홀로그램 이론 / 홀로그램의 임무 / 패러다임의 변화 / 집단 무의식 / 인류기원 이론 / 창조와 붕괴 / 글로벌 드림바디 / 과정의 변화

11 상담자의 태도
전체와 부분들 / 과정 편들기 / 일방적인 편들기 / 드림바디 지혜 / 간섭 / 지각 변화 / 사례 / 드림바디 긴장 / 가족 긴장의 의미 / 긴장을 작업하기 / 상담자를 끌어들이기 / 시행착오 / 연약함과 강함 /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현상

12 지구 행성 심리학
종교철학의 경험적 측면 / 개인적 태도의 변화 / 개별화 그리고 글로벌 드림바디 / 국소적 및 글로벌 개입 /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드림바디 작업 / 도시의 변화 / 세계 대전 / 글로벌 치료의 요인 / 비극적이고 심각한 불화 / 무의식의 기능 / 영적 전사

13 마무리

양자심리학 : 심리학과 물리학의 경계 저 : 아놀드 민델

양자심리학 : 심리학과 물리학의 경계

저 : 아놀드 민델
역 : 양명숙, 이규환
출판사 : 학지사
발행일 : 2011년 03월30일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알아차림의 과정과 실재를 창조하는 데 참여하는 신비한 능력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관찰할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는 우리의 지각에 대한 배경으로 자연이 자신과 상호작용하는 미묘한 방식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저자인 민델 박사는 우리 누구나 일상적 실재(Consensus Reality)와 비일상적 실재(Non-Consensus Reality)를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들의 현실인 CR에서 검증될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점점 원초적으로 타고난 감각을 잃어버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민델 박사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원래 타고난 자연적인 본성으로 돌아가 일상적인 실재인 CR과 비일상적인 실재인 NCR을 잘 통합할 수 있는 감각을 찾는다면, 현재보다 훨씬 더 균형 있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펼쳐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양자 마음을 통하여 심리학과 물리학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만날 수 있다. 고정된 우리의 편견을 열고, 일상적 실재인 CR과 비일상적 실재인 NCR이 바로 통합될 수 있는 양자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 지구는 살아 있는 인격체인 우리 자신이며, 우리 자신들이 또한 이 지구라는 관점에서 세상은 하나로 연결된 유기체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목차

역자 서문
저자 서문

제1부 수학에서의 의식

01 미지세계에서의 물리학
02 헤아리는 것과 헤아리지 않는 것
03 수학에서의 도(道)
04 꿈꾸기의 수학
05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의 우주
06 수의 장과 신성한 게임들
07 허수의 알아차림
08 켤레화(化)는 선명한 꿈꾸기를 의미한다
09 파울리 꿈과 하나의 세계
10 자연의 죽음의 역사
11 미적분학과 깨달음

제2부 자의식적 양자역학

12 뉴턴의 법칙과 초자연치료
13 이론들에 대한 이론
14 이중틈새실험
15 켤레화와 꿈꾸는 시간
16 불확정성과 관계
17 양자 신호교환
18 평행한 세계
19 비국소성과 우주 마음

제3부 상대성에서의 도(道)

20 상대성의 심리학
21 질병의 끝
22 형태변형과 초공간
23 아인슈타인의 시간으로부터의 분리
24 빛과 명료함
25 시공간과 비밀의 강
26 신성한 기하학- 어둠의 구조
27 융의 마지막 꿈- 동시성
28 굴곡과 2차적 주의집중
29 빅뱅과 블랙홀
30 사람이 비밀 통로다
31 절정 경험-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32 에너지 탐색
33 원자력 에너지와 가상 입자
34 무(無)에서의 창조
35 물리학에서의 과정이론
36 자기 반영의 우주

제4부 심리학은 자의식적 물리학이다

37 대칭과 의식
38 드림바디- 두 종류의 죽음
39 드림워크- 꿈 안내로서의 마음
40 바디워크- 질병과 엑스터시 사이에서
41 월드워크- 역사를 바꾸는 방법
42 플래닛워크- 여섯 번째 대 종말
43 기도에 대한 응답

부록 - 의식에 대한 수학적 패턴
파동에 대하여
목말 타기
양자역학과 파동 진폭
양자역학의 원리
수학에 의해 패턴화된 심리적 경험
양자물리학에서 꿈꾸기까지
일상적 실재 CR
의식- 일반 원리

참고문헌




저자소개


아놀드 민델(Arnold Mindell) [저]


아널드 민델 박사는 현존하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MIT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였고, 스위스의 취리히 융 연구소에서 전문 자격과정을 이수하였으며, '과정지향 심리학(Process Oriented Psychology)'의 창시자다. 현재는 'Process Work Center'를 중심으로 미국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와 세계 각국에 센터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민델 박사는 혁신적인 꿈의 통합, 바디워크, 융의 분석 치료, 집단 과정, 의식 연구, 초자연치료, 양자 물리학 그리고 크고 작은 집단 갈등 해결 등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저서로는 [드림바디(Dreambody)] [무예가로서의 지도자(The Leader as Martial Artist)] [불에 앉아 있기(Sitting in the Fire)] [양자심리학(Quantum Mind)] 등이 있다.
과정지향 심리학 기초과정 시리즈는 1985년부터 1992년 사이에 저술되었다. 여기에는 [꿈꾸는 영혼(Working with the Dreaming Body)] [관계치료- 과정지향적 접근(The Dreambody in Relationship)] [말 거꾸로 타기(Riding the Horse Backwards)] [명상과 심리치료의 만남(Working on Yourself Alone)]이 있다. 이 책들은 과정지향 심리학에서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것이 서술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이는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현재에도 번역 중에 있다.

심리학, 물리학을 만나다 - 민델 과정지향심리학


심리학, 물리학을 만나다
여교수 칼럼_ 양명숙 한남대 일반대학원 상담학과
2014년 05월 19일 (월) 16:10:51양명숙 한남대 일반대학원 상담학과  editor@kyosu.net
  
 ▲ 양명숙 한남대 일반대학원 상담학과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양자심리학(Quantum Mind)’이란 무엇인가. 이 물음에 우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리상담자이자 융합학문의 대가인 아놀드 민델 박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민델 박사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고 아인슈타인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 ETH(the Eidgenosiche Technische Hochschule)에 입학해 1961년 6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했다. 민델 박사가 취리히에 도착한 날은 융(Jung)이 세상을 떠난 지 1주일이 되는 날이라, 취리히는 온통 융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났다.

그러나 이 당시 민델 박사는 융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으며, 단지 아인슈타인의 뒤를 이어 물리학자가 되고자 했다. 어느 날 민델 박사는 꿈을 꾸게 됐다. 이 꿈에 융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아니(Arny: 민델 박사의 애칭), 자네 인생의 과업이 무엇인지 아는가? 자네 인생의 과업은 심리학과 물리학의 관계를 찾는 것이야.” 이 꿈에 대해 분석을 받아 본 결과, 융이 민델 박사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라는 해석을 받았다.

그 당시 다른 과학자들이 그랬듯이 민델 박사도 꿈의 메시지를 부정했지만, 어느새 1969년에는 융 분석가 자격증과 더불어 1971년에는 동시성(synchronicity)에 관한 논문으로 유니온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민델 박사는 언어학, 공학, 물리학 그리고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과정지향 심리학(Process-oriented Psychology)을 창시했으며, 다시 이를 프로세스 워크(Process Work)로 개칭해 현재 미국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세계의 평화를 위한 갈등조정에서부터 집단상담 그리고 개인상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연구와 임상 그리고 교육에 임하고 있다.

민델 박사가 창시한 과정지향 심리학은 인간을 상태지향적인 관점보다는, 현상학과 실존주의 철학에 바탕을 두는 과정지향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패러다임이다. 이 새로운 관점은 심리학과 물리학 그리고 초자연주의를 통합해, 현대 물리학의 경험주의적 관점에 기초를 두면서도 초월영성적인 접근으로 통합한다. 즉 서양의 자연과학인 물리학과 인문과학인 심리학을 비롯해 동양의 신비주의와 초월영성적인 도의 관념들과도 통합하는 융합학문이다.

이에 ‘양자심리학(Quantum Mind)’란 무엇인가? 이 양자심리학은 2000년에 드디어 1961년 민델 박사가 꿈을 통해 융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던 과업 즉 심리학과 물리학을 통합하기 위해 출판했던 책 『Quantum Mind』를 2010년에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탄생한 이름이다. 이 책은 한남대의 동료인 화학 전공의 이규환 교수님과 공동 번역서로 출간되게 됐다. ‘양자심리학’이란 민델 박사의 과정지향심리학 내지는 프로세스 위크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Quantum Mind』의 내용을 의미한다. 특히 이 책에서 민델 박사는 양자물리학을 바탕으로 초자연주의에 접근하면서 우리 인간의 알아차림의 경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민델 박사와의 인연을 돌아보면 다음과 같다. 필가 2004년 연구년을 준비하던 중에, 서울에서 프로세스 워크를 만나게 됐고, 이를 계기로 2005년 9월부터 포틀랜드의 프로세스 워크 연구소에서 수학하게 됐다. 이로서 민델 박사 부부와의 개인적 인연과 더불어 학문적 인연도 시작됐다.

필자가 이규환 교수님과 더불어 민델 박사의 저서들을 번역(『관계치료:과정지향적 접근』2011; 『양자심리치료』2013)해 한국에 소개하는 것은 심리학과 물리학을 통합해 서양의 방법론으로 동양의 형이상학에 접근하는 민델 박사의 통합능력과 더불어, 동양을 중심으로 발달해 온 마음에 대한 연구를 바로 우리 한국인의 정서와 마음을 중심으로 임상차원에 접근하기 위한 ‘한국의 상담학’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시작했다. 최근에는 민델 박사의 2010년 저서인 『ProcessMind』를 번역했으며, 출간 준비를 하고 있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와 더불어 새로운 학문을 접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학문을 정립해 나가는 다리 역할에서 보람을 찾고 있다. 민델 박사의 연구와 임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www.processwork.org를 검색해 보기 바란다.